강원도 횡성 가볼 만한 곳 소개드리겠습니다.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립횡성숲체원에서는 숲 속 산장과 같은 숙소에서 1박 2일 3만 원 숙박 비용과 한 끼 8,000원으로 식사까지 해결이 가능해 가성비 숲캉스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습니다.
수도권에서 가까우면서도 도시 속 직장 생활에서의 스트레스와 번아웃을 숲캉스로 한 번에 날리기에 제격인 국내 여행지입니다. 2인이 간다면 숙박(15,000원) + 3끼 식사(24,000원) = 총 39,000원 1박 2일이 가능합니다.
강원도 횡성 가볼만한 곳 | 국립횡성숲체원
국립횡성숲체원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'한국산림복지진흥원'이 운영하는 국가 제1호 산림교육센터이며, 연령대 무관 누구나 산림복지서비스 및 객실,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고,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 건강 증진이 가능한 체험원입니다.
숙소 예약은 방문 예정 날짜로부터 한 달 전부터 가능합니다.
주소: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777
가는 길: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둔내 IC에서 나와서 둔내 방향으로 우회전한 후 1km 직진 - 삼거리에서 우회전 - 숲체원 안내 표지판 따라 10km 직진 (약 10분 소요)
운영 시간: 오전 9:00부터 오후 5:00까지
전화번호: 033-340-6300
- 방 (1실, 2~3인): 30,000원
- 방 (2실, 5~7인): 70,000원
- 방 (3실, 8~11인): 110,000원
- 식사비 (1인분): 8,000원
- 체험 비용 (1일/1인) 고등학생: 54,200원
- 체험 비용 (1일/1인) 중학생: 53,500원
- 체험 비용 (1일/1인) 초등학생: 42,000원
- 주차장 완비
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전국적으로 관리하는 숲체원은 횡성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. '숲 e랑' 산림복지통합플랫폼을 이용하여 전국 각지의 숲체험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둘러보고 예약할 수 있습니다.
거주지 근처의 숲체험원을 골라 가볍게 하이킹을 가보는 것도 좋겠죠?!
국립횡성숲체원 장점 및 운영 프로그램
- 산책로의 특장점: 산책로의 길이가 1,800m
- 연로한 분들과 유모차를 이용하는 가족, 거동이 불편하신 분(휠체어)들도 긴 산책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나무 데크가 조성되어 있음(평평해서 힘들지 않아요!)
- 맨발길 체험 : 초급/중급/고급 코스가 나뉘어 있어 부담 없이 체험 가능(*발수건 증정)인당 5,000원 소요
- 숲 체험 프로그램: 온라인으로 숲 체험을 예약한 후 방문자 센터에서 자세한 안내
- 로컬푸드점에서 일상 필수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. (주류는 미판매)
- 식당에서 하루 세 끼를 모두 먹을 수 있음(사전 예약 뷔페식)
- 다양한 체험 숲로: 오감 체험 센터, 도토리 길, 치유 숲 길, 이마트 네일 숲 길, 맨발 길 등
국립횡성숲체원은 자연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힐링 숲 휴가지입니다. 수도권 근교에서 금방 다녀올 수 있는 저렴하고 부담없는 숲캉스 지금 바로 즐겨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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